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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갑자기 추워졌네 비건 패딩 알아보기 비 한 번 오고나니 엄청 추워졌네. 서둘러 작년에 입던 다운 패딩을 걸치고 나왔는데 박음질 사이로 삐죽 튀어나온 오리털 하나. 하나의 옷을 완성하는데 얼마나 많은 깃털이 필요할까. 오리 한 마리면 되려나? 살아있는 와중에 털을 뽑나? 등등 삐져나온 털 하나를 보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이 비집고 나왔고. 검색의 끝에 '비건패딩' '비건패션'이 올해 트렌드란걸 알게 됐다. [ESC] 생살 안 뜯는 ‘윤리적 패딩’…올겨울 ‘비건 패딩’ 어때요? 패딩의 보온, 그 원리는 충전재고를 때 ‘필 파워’ 숫자 살펴보길 ‘윤리적 다운 제품’ 인증도 확인 www.hani.co.kr 패딩에서 중요한 것은 결국 '충전재'이며 우리가 흔히 입는 다운은 오리나 거위의 털로 채워져 있다. 솜 더보기
내돈내산 파타고니아 텀블러에서 스탠리 텀블러로 나이가 한 살 먹어갈수록 날씨가 쌀쌀해질수록 따뜻한 마실거리가 더욱 좋아진다. 예전엔 아아만 고집했었는데. 약간 슬퍼지려하지만... 꾹 참고! 이런 내 가방속엔 언제나 '텀블러'가 들어있다.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랄지. 그렇게까지 깊은 생각을 한 건 아니고 어디서든지 시원하게+따뜻하게 마시고 싶은 마음이랄까? 아주 오래된 최애 텀블러가 있는데 바로바로바로 파타고니아 텀블러! 파타고니아는 요즘 넘 인기니까 브랜드 소개를 따로 할 필요는 없고. 내가 원하는 텀블러 조건에 딱 들어맞는 최애템이다. 프린트가 지워질만큼 열심히 사용해줬구나. "Single use think twice" 귀여운 뒷면 이미지. GQ잡지를 보다가 예뻐서 사달라구 졸라서 받은 선물인데 지금은 파타고니아 사이트에서 보이질 않는다. 아마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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