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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고 씁니다

반려견 산책할 때 필수품 내돈내산 리드줄 스턴트 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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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

 

혼자 조용히 산책하는 것도 좋지만

 

늘 목을 빼고

'산책갈까?' 소리를 기다리는

네발달린 친구와 함께 걷는 가을길은 더 좋다.

 

강아지는 낙엽 냄새, 밟는 소리를 무척 좋아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정말 그렇다.

 

노랗고 빨간 낙엽사이에서 네 발이 바쁘게 움직인다. 

 

강아지와 함께 즐기는 산책에서 절대 놓치면 안되는 건!

 

1. 하네스, 리드줄

2. 똥츄

3. 휴지

4. 경우에 따라서 일회용장갑!!!

 

 

<오늘의 리뷰, 스턴트퍼피 리드줄>

 

함께 산 지 십년이 넘었으니 하네스와 리드줄이 집에 꽤 많은데

그 중 언제 샀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스턴트퍼피" 제품을 가장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사용한지 꽤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보들보들함을 자랑하는 스턴트퍼피 리드줄

 

오랫동안 사용해서 많이 헤지긴 했지만....

혹시 사진에서 광택이 느껴지는가???

이 줄을 좋아하는 이유는 견고하면서도 부드럽기 때문이다.

 

우리집 혈기 왕성한 반려견을 리드할 때

까끌한 줄을 사용했다가는 손이 너무 아파서 산책을 중단해야 할 수도 있다.

 

부드럽기 때문에 리드할 때 스르륵 줄을 감았다 풀었다 할 수 있어서

100점 만점에 만점!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줄의 길이.

 

전문가들은 산책할 때 줄의 길이가 3m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스턴트 퍼피 stunt puppy 리드줄은 그보다 훨씬 짧다. 

이 점은 참고!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다. 

반려견도 반려인도 산책하기 좋은 컨디션을 만들려면 장비빨(!)이 필수.


[소비요정, 오늘의 리뷰]

 

▲장점: 견고하면서도 부드러워 반려인 손이 편한 리드줄

▼단점: 줄의 길이가 길지 않아 반려견이 더 멀리 갈 수 없다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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