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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고 씁니다

반려견 산책할 때 필수품 내돈내산 배변봉투 똥츄 푸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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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 좋은 계절

 

반려견과 반려인의 필수품에 대해 포스팅 했었는데

 

 

반려견 산책할 때 필수품 하네스와 리드줄

가을의 끝자락. 혼자 조용히 산책하는 것도 좋지만 늘 목을 빼고 '산책갈까?' 소리를 기다리는 네발달린 친구와 함께 걷는 가을길은 더 좋다. 강아지는 낙엽 냄새, 밟는 소리를 무척 좋아한다는

sovysavvy.tistory.com

1. 하네스, 리드줄

2. 똥츄

3. 휴지

4. 경우에 따라서 일회용장갑!!!

 

중에서

 

오늘은 두 번째 필수품, 똥츄를 리뷰해보겠다. 

 

<오늘의 리뷰, 푸푸백>

 

반려견과 산책 시

목줄을 사용하지 않으면 과태료 20만원이고

배변 미수거는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따라서 반려견과 산책 시 배변봉투, 똥츄는 항상 산책 가방안에 꼭 챙겨 넣어야 한다. 

 

예전에는 산책할 때 집에 있는 아무 봉지, 특히 검은 봉지를 이용했었다. 

 

그런데 쓰려고 찾으면 봉지가 없고 검은 봉지를 들고 다니는 것도 왜인지 부끄럽고.....

 

다른 반려인들이 항상 리드줄에 묶고 다니는 똥츄를 찾아헤맸다.

 

그리고 알게 된 게 푸푸백.

와디즈 펀딩에서 알게 되었는데

일반 봉지와 달리 변기에 버릴 수 있다고!!!!!

 

오 대봐윽.

 

산책 후 그대로 변기에 넣으면 봉지가 분해된다니 반려인 입장에서 편리함에 틀림없다. 생분해되는 비닐이니 환경오염도 덜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변기에 넣으면 녹아요 배변봉투 푸푸백
케이스도 귀엽죵 배변봉투 푸푸백

이미 몇 롤째 사용하고 있는데

산책 후 배변봉투 처리가 손쉬워져서 그 점은 참 좋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변기에 넣어놓고 비닐이 녹을 시간을 좀 줘야 한다는 것. 

 

봉투를 넣고 바로 물을 내리게 되면 비닐이 녹지않아서 시원하게 내려가지 않는다. 

 

생분해되는 배변봉투, 똥츄 사용하실 때 꼭 참고하시길~


[소비요정, 오늘의 리뷰]

 

▲장점: 산책 후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배변 처리가 쉬워진다

▼단점: 변기에 넣고 비닐이 녹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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