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뭐니해도 모나미가 좋더라 내돈내산 FX4000 리필심

혹시 필통 가지고 다니는 사람 손?

 

난 어른이 된 이후에도 필통을 꼭 가지고 다니는 펜 덕후.

 

굵게 쓸 때 얆게 쓸 때 

공부할 때 계약서 쓸 때

 

모두 그에 걸맞는 펜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편.

좀 이상한가? ;;

그래도 할 수 없지 흥.

 

만약 나의 수많은 펜 중에서

단 하나의 펜만 가지고 나가야 한다면 단연코 꼽는 것이 모나미. 

 

모나미 팝업스토어에서 구입했던 볼펜으로 이니셜 각인까지 한 펜이다.

ㅋㅋㅋㅋ

뭐니뭐니해도 모나미 최고

펜의 핵심은 바로 볼펜심에서 오는 것인데~

 

혹시나 이 볼펜심이 품절될까 싶어서

나는 교보문고 등 문구류 파는 곳에 가면 항상 이 볼펜심을 사둔다.

 

약간 강박적이기까지 ㅋㅋ

매일 가지고 다녀서 너덜너덜해진 패키지

 

모나미 볼펜 리필심은 FX400 이란 모델이 꼭 맞는다.

 

이 볼펜심은 0.7mm로 너무 얇지도 굵지도 않은 필기를 원할 때 두루두루 사용하기 좋다. 

스륵스륵 부드러운 필기감과 안정감이 일품! 

 

 

또 한 가지 장점이 있다면 파커 parker 볼펜과 호환이 된다는 것인데

여러 블로그에서 호환이 가능하다는 걸 증명하고 있다. (blog.naver.com/chakagi/221420437050)

 

파카볼펜 외에도 로트링, 샤오미와도 호환이 된다는 썰(?)이 있는데

이건 명확한 답을 아직은 찾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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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요정, 오늘의 리뷰]

 

▲장점: 두루두루 사용하기 좋은 굵기와 부드러움. 호환 가능성

▼단점: 아직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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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FX4000리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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