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카메라 얼룩 이제는 바꿔야할 때?

스마트폰 입문을 아이폰을 해서인지 

아이폰에 불만이 있어도 이제는 바꿀 엄두가 나지 않는다. 

 

전자기기 트렌드에 민감한 편이 아니라서 크게 고장나지 않으면 바꾸지 않는 편. 

지금 사용하는 아이폰 XR이 나의 4번째 휴대폰쯤 될 것이다. 

 

언제부턴가 생기는 아이폰 사진의 얼룩, 드디어 바꿀 때인가?  

 

이 사진을 뚫어져라 보면 중간 즈음에 더 어둡게 찍힌 원이 보일거다. 

 

요즘들어 모든 사진에 이렇게 동그란 얼룩이 찍혀 나오고 있다. 

 

예전에 사용하던 아이폰에서도 이런 증상(!)이 있었는데 그 땐 마침 액정이 깨져버리는 바람에 바꾸고 말았다.

 

"아이폰 카메라 얼룩"으로 검색해보니 카메라 멍자국 이라는 귀여운 이름;;으로 증상을 설명해주고 있다. 

 

결국 카메라 교체를 해야 해결이 된다는 이야기인데, 비용도 만만치않다. 

 

그럴 바엔 약정기간도 2개월 정도 남았으니 과감하게 휴대폰을 바꿔볼까도 싶다. 

 

쇼퍼들을 설레게하는 블프~사이버먼데이 세일기간이기도 하니. 크크

 

애플 브랜드 위크 가 시작됐다는 메일이 와서 샅샅이 뒤져보는 중.

아이폰 12 미니와 맥스 사이에서 고민 중.

 

예전엔 큰 사이즈 휴대폰은 가지고 다니기가 힘들어서 거들떠도 안봤는데

최근에 동영상을 많이 보게 되면서 맥스도 구미가 당기긴 한다.

 

휴대폰이야말로 매일 가지고 다니는 물건 중 가장 고가인데 미친듯이 검색하고 고민하는게 맞지.

 

그리고 빨리 받아볼 수 있는지도 중요!

 

이 고민을 이번주 중에는 끝내야겠다. 

미니냐, 맥스냐. 아니면 참느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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